-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4년 Win-Win Honors 프로젝트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우수사례 선정
- 친환경원료소재사업실의 ‘철스크랩 국내 수급체계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사례 제출
- 국내 철스크랩 수집기지 공급사인 ‘군위철강’과 동반 수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Win-Win Honors 프로젝트’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념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Win-Win Honors 프로젝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및 파트너십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 생태계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협력과 동반성장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포상 및 홍보하는 프로젝트인데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원료소재사업실에서 진행한 ‘철스크랩 국내 수급체계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이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철스크랩 수집기지’ 투자 사업을 통해 국내 우수 철스크랩 공급사에 가공설비를 투자, 지원하고 일정량의 철스크랩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사업입니다.
이 과정에서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안정적 철스크랩 공급 체제 구축 ▲ 공급사의 철스크랩 장기 판로 구축을 지원하는 Win-Win 생태계 조성 ▲ 철강 폐기물을 철강 생산에 재투입하는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철스크랩 공급사 중 하나인 ‘군위철강’과 공동 수상하였으며, 수여식에서 김정표 군위철강 대표는 “눈앞의 작은 욕심보다 신뢰 관계를 우선하는 실천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연을 맺게 해주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철스크랩을 공급하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당사 외에 LG전자, SK에코플랜트, CJ ENM 등의 기업들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념패를 수여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