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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히스토리] 전기차의 심장, 구동모터코어의 역사

2026.03.06

핵심 요약
전기차는 19세기 최초의 전기마차에서 시작해, 내연기관차 시대를 거친 뒤 배터리·모터 기술 발전과 환경·산업 전략 변화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행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좌우하는 구동모터코어는 구동모터의 핵심 부품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룹 차원의 기술력과 글로벌 생산망을 통해 이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 폴란드 공장 준공과 2030년 연 750만 대 생산 체제 구축을 기반으로, 구동모터코어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핵심에는 구동모터코어가 있습니다.

19세기 전자기학의 탄생에서 시작된 이 작은 부품의 여정은 현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까지 이어지며, 미래 이동수단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세기 전자기학의 탄생에서 시작된 이 작은 부품의 여정은 현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까지 이어지며, 미래 이동수단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세기에 시작된 전기차의 역사

1830년대, 스코틀랜드의 발명가 로버트 앤더슨은 원시적인 전기마차를 만들어 전기차 시대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 전기마차는 우리가 흔히 아는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인 삼륜차 페이턴츠 모터바겐(1885년)보다 무려 50년 이상 앞선 기술 실험이었습니다.

당시 전기차는 배터리와 충전 기술 한계로 상용화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대 전기차의 가능성을 보여준 선구적 시도였습니다.

가솔린 자동차의 시대, 전기차의 주춤

1920년대 미국 텍사스에서 값싼 석유가 대량으로 생산되면서, 포드의 대량 생산 방식과 맞물려 가솔린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반면, 당시 전기차는 무거운 배터리와 제한된 충전 인프라 때문에 실용성이 떨어졌고, 점차 도로에서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는 전기차가 잠시 설 자리를 잃고 가솔린 자동차가 자동차 시장을 장악하던 시대였습니다.

전기차의 부활, 다시 도로 위로

100여 년간 내연기관차에 밀려나 있던 전기차는, 배터리와 모터 기술의 눈부신 발전,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증가, 각국의 산업 전략이 맞물리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기차 시대의 서막이 열렸고, 2010년대에 들어서는 본격적인 상용화가 이루어지며 전기차가 도로 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오늘날 전기차는 단순한 친환경 대체 수단을 넘어,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기차 성능의 핵심, 구동모터코어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차량의 주행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결정하는 구동모터코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 에너지를 회전 에너지로 바꾸는 구동모터의 핵심 부품인 이 코어는, 단순히 모터를 돌리는 역할을 넘어 전기차 성능의 핵심 지표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더 높은 출력과 효율을 요구하는 최신 전기차 트렌드에 맞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전기차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재부터 생산까지, 포스코가 만드는 차세대 모터코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과 협력해 소재 공급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구동모터코어 밸류체인을 구축했습니다.

포스코의 Hyper NO 소재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EMFree와 Self Bonding 기술을 활용한 정밀 가공과 생산 역량을 결합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 생산을 넘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술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5년 폴란드 공장 준공을 통해 아시아·북미·유럽을 연결하는 글로벌 구동모터코어 생산 밸트를 완성했습니다.

나아가 2030년까지 연 750만 대 규모의 생산 체제를 구축해,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글로벌 생산망과 최첨단 기술력 그리고 그룹 차원의 밸류체인이 결합된 이 체계는, 전기차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어가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의 심장, 구동모터코어

오늘날, 구동모터코어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흐름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으로 자리했습니다.

From History to Industry.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가치를 선점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흐름을 완성하는 전략, 그 중심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