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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Do Dream)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돕는다

2024.05.20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 간, 두드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을 돕는 임직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두드림(Do Dream) 지원 사업은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취업·창업 등 진로를 지원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맞춤형 풀패키지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7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했습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0~11일, 두드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임직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드림 참여자에게는 진로지원금, 생활지원금, 면접준비지원금, 의료보험비 등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취업을 한 경우 ‘취업성공수당’과 더불어 긴급주거, 의료지원 등 안정적인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임직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미래와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포스코 그룹사 중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 DX, 포스코플로우 5개의 사업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1년 두드림 3기부터 시작해 두드림 5기까지 현재 4년째 청년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

▲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5명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두드림 참여자는 총 10명으로, 두드림 참여자의 희망 진로 분야를 고려해 선발한 5명의 임직원 멘토들과 함께 첫 대면식을 가졌는데요. 허성형 기업시민사무국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멘토와 멘티는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과 활동 기간 동안의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호직 공무원의 꿈을 키우는 한 참가자는 “일반 기업에서 제 희망 직무에 맞는 멘토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간호사 출신 보건관리자가 멘토가 되어 준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두드림 5기 포스코인터내셔널 멘토들은 상시 비대면 멘토링과 찾아가는 멘토링, 마무리 멘토링 등 11월까지 멘티와 상호 작용하며 청년들의 멋진 꿈을 함께 응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