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13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한 ‘제8회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대상’은 1) 에너지 기술 분야(에너지/자원, 신재생, 효율) 2) 환경기술 R&D 분야(기후 탄소, 생태 보건) 3) 기후변화 대응 & 융복합 기술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환경 기술 R&D 분야’에서 온실가스 처리, 대기환경 개선, 생활폐기물 재활용 등의 에너지환경과 관련된 기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에너지인프라본부 김종철 기술지원그룹장은 “이번 수상은 당사가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서 에너지 환경 기술 개발 및 투자를 지속해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우수 친환경 기술 발굴과 선제적 도입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에도 현장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친환경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ESG 경영에 기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