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지역 사회복지시설 대상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2024.12.03

  • 광양지역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총 30kW의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광양지역에 총 19개소, 197㎾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노인복지센터’와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를 방문해 총 30㎾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연말맞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했습니다.

▲ 광양시마음누리쉼터 방문 모습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발전업 전문성을 살려 지난 ‘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및 광양터미널부, 광양시, 그리고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찾아간 복지시설은 광양시 최초 노인주거복지시설인 ‘광양노인복지센터’와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한 일시격리 보호시설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 2곳입니다. 특히,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는 2019년 6월 광양시 최초로 설립된 아동 쉼터이자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부 채납으로 건립된 시설로,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의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 광양노인복지센터 방문 모습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양노인복지센터 황찬우 센터장은 “날씨가 추워져 전력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발전설비가 준공되어 시설 운영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어느덧 12년차를 맞이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그 동안 광양지역 사회복지 시설 총 19개소에 197㎾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