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지역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총 30kW의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광양지역에 총 19개소, 197㎾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노인복지센터’와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를 방문해 총 30㎾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연말맞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발전업 전문성을 살려 지난 ‘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및 광양터미널부, 광양시, 그리고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찾아간 복지시설은 광양시 최초 노인주거복지시설인 ‘광양노인복지센터’와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한 일시격리 보호시설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 2곳입니다. 특히,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는 2019년 6월 광양시 최초로 설립된 아동 쉼터이자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부 채납으로 건립된 시설로,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의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양노인복지센터 황찬우 센터장은 “날씨가 추워져 전력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발전설비가 준공되어 시설 운영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어느덧 12년차를 맞이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그 동안 광양지역 사회복지 시설 총 19개소에 197㎾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