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포스코홀딩스IR’ 채널에서 포스코그룹의 LNG 풀 밸류체인 시리즈를 3회에 걸쳐 제작했습니다! 특히 3편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광양LNG터미널을 소개했는데요. 영상에 직접 출연한 광양터미널부의 장치영 사원과의 인터뷰와 더불어, 광양LNG터미널의 모습을 제대로 담아낸 영상을 함께 만나보세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23년 하반기 입사하여 이제 입사 1년차가 된 장치영 사원입니다. 현재 광양LNG터미널에서 경상·정비성 투자 및 전기 기술 검토, 작업표준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영상 출연자로 선정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광양LNG터미널은 지자체, 유관기관, 고객사 등 외부 손님 방문이 잦은 곳인데요. 관련 대 외 업무를 제가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선호하고 영상 촬영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던 점이 출연자로 선정된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Q. 카메라 앞에서도 침착하게 너무 잘해주시더라고요! 혹시 촬영 경험이 있으신 건가요?
촬영 경험은 전무해서요. 긴장을 많이 했지만, 아나운서님과 촬영팀분들의 도움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촬영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나름대로 발성 톤이나 말의 속도 등을 가다듬는 훈련을 열심히 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긴장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Q. 광양LNG터미널에서 일하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 대기업들이 에너지 설비를 운영하고 있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확장성’과 ‘지속성’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저를 이끌었습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LNG 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Midstream에 위치하며 다양한 사업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확장성(가능성)과 LNG라는 에너지원의 장점에 의한 사용 지속성(유망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구현한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광양LNG터미널에서 근무하며 제가 상상하고 꿈꿨던 부분들에 대해 더욱 확신이 드는 것 같습니다.
Q. 하루 일과를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업무 만족도도 궁금합니다.
현장의 특성상 자율근무제가 아닌 8 to 5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출근 직후 ‘뉴스클리핑 → 부서 Calendar → Mail → To do list’ 순으로 확인하는 것이 업무를 시작하는 저만의 루틴입니다. 꼭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부서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근무하고 있어 업무 만족도는 당연히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2024년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올해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내년의 목표도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회사 생활과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는 2024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직무 전문성을 더 확장하고 DX 도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공부해서 회사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훤칠한 키, 사슴같이 맑은 눈망울, 환한 미소를 가진 장치영 사원을 만나고 보니 광양LNG터미널의 미래를 책임질 든든하고 믿음직한 인재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영상을 통해 장치영 사원의 맑은 눈망울과 환한 미소를 직접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