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8일,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우수 봉사자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우수 봉사자는 올해 봉사시간 합계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봉사자 1명, 우수 봉사자 10명 등 총 11명의 임직원에게 시상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노트북 가방과 우수봉사자 자석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우수 봉사자들의 평균 봉사시간은 94시간으로, 다양한 직급과 연령층의 임직원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최우수 봉사자로 선정된 전력거래그룹 이석형 과장은 올 한 해 총 2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달성했습니다.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봉사를 찾다가 사내에서 기획해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인 ‘나눔의 토요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나눔의 토요일’ 프로젝트 일환으로 저어새 서식지 보호 활동, 유기견 산책 봉사, 생태계 유해 식물 제거, 현충원 시설 유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광물그룹 이대환 사원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좋아해 퇴근 후 보육원에 방문하여 영유아 돌봄 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같은 부서에 소속되어 있는 김원배 리더는 자녀들과 함께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반찬을 조리하고 배달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