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제’의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 ‘제 6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에서 멸종위기종 저어새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인정서와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제’는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친 기업의 노력을 공인하는 제도로 지난 2022년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7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선정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인정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4년여간의 저어새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과 서식지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2022년 인천광역시와 체결한 3년간의 ‘인천 지역 깃대종 보전 후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과 협력해 저어새의 국내 서식지 생태 보전 지원을 실행하고 국제적인 멸종위기종 보호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등 실질적인 생태계 복원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내외 사업장 인근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