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1월 16일, 송도 사옥을 관리하고 있는 7개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하고, 응급상황 위기 대응력 향상에 나섰습니다.
교육은 인천 길병원응급의학과에 위탁해 진행했으며, ▲위급상황 사례 ▲응급처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김일영 안전보건그룹장은 “송도 사옥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 및 인천시민 등 하루에 4,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건물로 언제 어디서든 응급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으로 비상상황에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경영이념 실천에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