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News

포스코인터내셔널, “ESG 모든 분야서 우수”,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통합 A등급 획득

2023.11.08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사회(S) 부문에서 A+등급, 환경(E) 및 지배구조(G)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ESG 모든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독려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하고 총 7개의 ESG 등급(S, A+, A, B+, B, C, D)을 부여합니다.

올해는 총 791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상위 21.7%의 기업만이 A등급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우수기업으로, 그간 국제사회의 ESG 공시 의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환경 부문의 경우, 2050 탄소중립 기본 로드맵을 수립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등 탄소중립 실행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습니다. 사회 부문에서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여 공급망 ESG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인권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으며 6년 연속 A+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이사회 중심의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배구조의 독립성과 투명성 강화에 대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이처럼 회사는 글로벌 기준과 국제사회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ESG 전 부문에서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세상의 가치를 더하는 ESG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