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한국상장회사협의회로부터 ‘24년 상장회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매년 상장회사 관련 제도개선 제안 등을 통해 상장회사의 권익을 옹호하고, 자본시장의 일원으로서 투자자의 상장기업 신뢰도 제고와 건전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업무담당자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금융위원회 주관 기업가치 제고 강화를 위한 세미나와 간담회에 참여해 소액투자자를 위한 조기 금융 교육 및 규제 완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계획 가이드라인 구축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1월 창립 이래 최초로 중기 주주친화정책(‘23~’25)을 수립했으며, 그 일환으로 배당절차를 적극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정보 제공 및 투명성 확대를 위해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포인터TV) 등 SNS채널을 활용해 사업소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주주 및 투자자를 위한 영문 공시 확대, 동시 통역 서비스 제공, 기업설명회 정례화 등을 실시했습니다.
그 밖에 미쓰비시, 이토추 등 일본 메이저 종합상사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능동적인 IR활동을 위한 벤치마킹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정인철 IR실장은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한 회사의 성장스토리를 투자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주주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