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대전환 방향성 및 포스코인터내셔널 맞춤 실행 전략 공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월 22일 송도 본사 13층 대강당에서 ‘DX 마스터플랜 설명회’를 열고, 회사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영진을 포함한 상무보 이상 전 임원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DX 마스터플랜 컨설팅을 수행한 AT커니의 파트너들과 외부 자문위원인 메타컨설팅랩스 최성호 대표도 함께 자리해 의견을 공유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DX를 통해 ‘빠르게(Fast), 넓게(Wide), 깊게(Deep)’ 확장 가능한 사업환경을 구현해 ‘Platform Player’로서의 진화를 지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대 영역(①운영 효율화, ②사업 경쟁력 강화, ③超연결형 Biz & 인재 미세관리)을 중심으로 9대 대 과제를 도출하였다.
① 운영 효율화 | ② 사업 경쟁력 강화 | ③ 超연결형 Biz & 인재 미세관리 |
1) 프로세스 효율화 및 자동화 2) 투자자산 효율화 3)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 4)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MI) 확보 5) 고객 및 사업 기회 관리 6) 역량 자산화 (프로세스 및 노하우) | 7) 글로벌 연결 경영체계 구축 8) 디지털 기반 HR 실행 체계 구축 9) 안전 리스크 제로화 |

DX 마스터플랜 구현이 완료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밸류체인을 통합하는 On-Off 라인의 Platform Player’가 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 핵심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으로의 확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취임때부터 중점 추진사항으로서 DX를 강조하며 마스터플랜 수립 단계까지 진두지휘한 이계인 사장은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업의 본질을 기반으로 전사 차원의 통합된 관점의 차별화된 DX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전사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DX추진을 독려했다.